예배시간에 사진을 찍기가 조금은 민망하지만...

그래도 우리 이쁜이들 한컷 한컷 놓치기가 아까워요

카메라를 인식한듯 예쁜 표정도 보여주고

더 열심히 기도 드리기도 하고

어색해 하기도 하고 ...

현지원어린이랑  조이진어린이랑 오늘 고모와 엄마의 무릎에서 내려와 예배를 드렸네요

유치부에서는 눈부신 발전이랍니다.

이런 모습을 열심히 찍어 올려야겠죠???

그래서  꿋꿋하게 찍어 볼라구요   ^.^ ;;;

엄마. 아빠 우리 이렇게 용기내서 이쁘게 예배드리고 있어요

장하죠,,,, 그럼요....엄청 장하죠....

윤성이도 엄마와 잠시 이별후 김영희 권사님의 무릎을  빌려 앉아서

열심히 말씀듣는 중에 카메라를 바라보네요...

우리 윤성이도 정말 씩씩하게 예배 잘드리고 끝나고 나서도 엄마를 잘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은이도 언제 이렇게 컸네요

이제 유치부의 맏언니 답게 의젓하게 예배드리네요

은이 윤이도 언제 이렇게 컸나요??? 언니는 언니네요

준기 현기도 정말 의젓하게 기도드리구요...형아역시 형아네요

지율이 재율이도 어느새 멋진 형님이 되어있네요

윤서도 예쁘게 앉아서 예배드리는 모습이 ... 예전에 울던 아가의 모습은 어디로 갔네요.

현아도 전도사님의 질문에 손을 번쩍번쩍들고 다답을 어찌나 잘하는지 깜~~~딱  놀랐답니다.

하린이도 얼마나 이쁘게 예배드리는지 ...옆에 앉으면 꼭 사진에 담고 싶다니까요  예쁜 V모양을 하구요

내곡 유치부 어린이들은 선생님 말씀도 정말 잘 듣구요  

대답소리 들어보세요....화들짝 놀라실꺼에요

아직 적응이 안된 우리 아가들도 있지만

그렇게 배우면서 자라는거죠

열심히 지켜봐 주세요

우리 내곡 꿈나무 들이랍니다.. ^.^